[편의점 신제품] CU, 단짠단짠 연세우유 솔티카라멜생크림빵 출시

편의점 CU가 연세우유와 손잡고 출시한 연세 솔티카라멜 생크림빵의 모습 (출처: BGF리테일)

2월 28일, 연세우유와 편의점 CU가 손잡고 신제품프리미엄 디저트 솔티카라멜 생크림빵을 출시한다.

가득 채워 넣은 부드러우면서 짭조름한 솔티우유 생크림 속에는 달콤한 솔티카라멜초콜릿이 통째로 들어가있다. 그 위에는 진하고 달콤한 카라멜 커스터드까지 한 겹 둘러 단짠단짠(달고짭쪼름한)의 맛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연세우유 솔티카라멜 생크림빵은 고대의 개교년도를 앞세운 고대1905 프리미엄 빵 시리즈의 신제품인 '고대1905 듬뿍 앙버터'와 동시 출시되어 빵을 중심으로한 '고연전'을 연상케한다. "후속 상품을 같은 시기에 출시해 제대로 경쟁해보자”는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대학교 개강 시기 맞춰 출시된 점이 흥미롭다.

7번째 연세우유 크림빵인 솔티카라멜 생크림맛 또한 앞서 출시된 제품들에 이어 흥행을 이어나갈지 주목받고 있다. 연세우유 생크림 빵 시리즈는 기본 맛인 우유 생크림맛에 이어 초콜릿 생크림 맛, 황치즈 생크림 맛, 단팥 생크림 맛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히트를 치며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2월, CU는 연세유업과 손잡고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는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를 출시했다. 빵을 반으로 갈라서 찍는 '반갈샷'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며, 출시 한 달만에 50만개, 1년 누적 2000만개가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작년 초 연세우유 크림빵을 출시한 후 지난해 CU의 디저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0.6% 상승하였으며,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의 매출은 작년 CU 전체 디저트 매출에서 무려 47.2%를 차지하였다.

연세우유 생크림 우유롤 (냉동)

CU측는 인스타그램(@cu_official)을 통해 "단짠단짠 디저트들의 기강을 잡으러 온 연세우유 생크림빵 NEXT 에디션,"이라며 "단짠단짠 정점을 찍어주는 맛"이라고 밝혔다.

판매가는 3400원으로 오직 CU편의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연세우유 우유생크림 미니카스테라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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