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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하는 콩대리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연말, 그동안 정신없이 업무를 처리하고 나니 힘은 없지만 아직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미소진 연차'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사팀로부터 올해 말일자 기준으로 미소진연차는 사라지니 얼른 사용하라는 연차촉진 매일을 받아 보셨을텐데요. 돈으로 환급해주는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졌던 것은 저뿐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아마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된 신입분들이나, 최근에 이직하신 분들은 특히나 업무에 적응하느라 못 사용한 연차가 많으실 것 같은데요. 연차도 '어떻게' 다녀오는지에 따라 여러분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첫 휴가를 준비하고 계시거나 그동안 연차를 사용하기 전에 본인이 커뮤니케이션 한 방법이 올바른지를 궁금하신 분들은 주목! 연차 가..

안녕하세요 콩인턴님, XX팀 윤대리입니다. 이번주에 클라이언트 페이스북 채널에 올라갈 콘텐츠 카피 준비부탁드립니다. 내일 COB까지 초안 작성하셔서 제게 전달주시면 됩니다. 작업하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편히 물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윤대리 드림 "COB"? 이게 뭐지? 회사 첫 입사날, 팀원으로 부터 받은 업무 요청 메일을 읽다가 처음보는 약어를 보고 당황한 것은 저뿐만이 아니겠죠? 학교다니면서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약어들을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순간 매일 마주치게 될텐데요. 팀원이나 고객사와 이메일을 주고 받거나, 대화를 하면서 바로바로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함께 공부하면서 대비해볼까요? COB (Close of Business) COB는 'Close of Business'의 약어로, '업무 종료 시..

업무 데드라인을 설정하였다면 이제는 상대방에게 데드라인과 함께 '업무를 요청'해야할 단계입니다. *업무 데드라인 설정하는 법에 대한 글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일잘러의 업무꿀팁] 업무 데드라인 설정시 고려요소 3가지 주니어일때 우리는 주로 시니어가 요청한 업무를 수행하기만 하면 됐습니다. 시니어가 언제까지 어떤 업무를 완료해달라고 요청하면, 그 기한까지 무사히 과업을 마치기만 하면 되었죠. 하지만 konghereandthere.tistory.com 많은 분들이 하는 실수가 데드라인을 설정한 후, 이를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인데요. 우리는 항상 잊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내뱉는 말, 쓰는 문장 하나하나가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점을요. 물론 너무 바쁘고, 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

주니어일때 우리는 주로 시니어가 요청한 업무를 수행하기만 하면 됐습니다. 시니어가 언제까지 어떤 업무를 완료해달라고 요청하면, 그 기한까지 무사히 과업을 마치기만 하면 되었죠. 하지만 직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벤더나 회사 다른 팀과 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업무를 요청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아마 팀에 신입팀원이 들어오면 매일매일이 그런 상황의 연속이겠죠? 업무를 요청하면서 많은 분들이 가장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는 것이 '데드라인(Dead line)' 설정입니다. 즉, '언제까지' 작업을 해달라고 기한을 설정해주는 것인데요. 상대방에게 의도치 않게 무리한 기한을 제시하여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닐까라고 직장인이라면 메일을 보내기전 한 번쯤은 고민해보셨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