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신제품] 해태아이스크림, 단백질 함량 29g 우유 아이스크림 '우유마루' 출시

💙 우유 35%, 유지방분 10% 함유로 고소하면서도 진한 우유의 풍미가 가득한 제품
💙 우유 단백질 MPC 첨가로 총 단백질 함량 29g
💙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 가능 만능 아이스크림

출처: 해태아이스크림(@haitaiice.official) 인스타그램

2월 19일, 해태아이스크림이 단백질 29g을 함유한 우유 아이스크림 '우유마루'를 출시했다.

'우유마루'는 2020년 출시한 '쿠키마루'에 이어 3년만에 선보이는 홈 신제품으로, 깔끔하고 진한 우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크리미한 제형의 아이스크림이다. '마루'는 산의 꼭대기를 이르는 순 우리말이다. '맛의 꼭대기'라는 이름답게 이번 제품은 맛뿐만 아니라 성분 측면에서도 차별성을 더했다.

신제품은 우유 35%, 유지방분 10%를 함유하여 고소하면서도 풍부한 우유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우유 단백질 MPC 첨가로 단백질이 달걀 5개 분량 수준인 29g이 함유되었다. 우유 함유량이 높아 우유나 크림으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이 가능한 만능 아이스크림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유 특유의 부드러움과 풍미에 우수한 성분까지 더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작년부터 프리미엄 원료를 함유한 디저트형 아이스크림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일유업의 유기농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은 우유를 2배 농축해 만든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 밀크와 딸기맛 2종을 새로 내놨으며, 편의점 CU는 연세대학교 '연세우유'와 손잡고 '연세 생스크림빵'을 출시하였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작년 1월~9월동안 아이스크림 전체 매출 순위에서도 세븐일레븐이 제주우유 콜라보한 기획상품인 제주 우유콘과 제주우유파르페가 나란히 10위권 안에 포함되었다.

마루 브랜드 아이스크림은 2002년 호두마루 바를 시작으로 현재 체리 맛, 녹차 맛의 바 3종과 호두, 체리, 녹차, 초코,쿠키 맛의 홈 5종, 호두, 체리 맛의 미니컵 2종, 그리고 초코, 치즈 맛의 샌드 2종이 판매중이다.

해태아이크스림 관계자는 자사 인스타그램 채널(@haitaiice.official)의 포스팅을 통해 "압도적인 스펙을 보유하고 있는 #우유마루 를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고민하다 늦었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우유마루'는 가까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